이경용... "박영기 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 촉구"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흉기로 동료의원을 협박한 국민의힘 박영기 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경용 위원장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엄태영 국회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천시민에게 사과하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체 및 박영기 의원에 대한 제명 등 징계가 마땅할 것이고, 시의회 차원의 윤리위원회 제소도 바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이다.
동료의원을 흉기로 협박한 국민의힘 박영기 제천시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박영기 의원이 민주당 이재신 부의장 주택을 찾아 메모지 위에 양손 전정가위를 놓아 협박을 연출하는 흉악무도한 일이 벌어졌다.
이는 최근 흉기를 소지하고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부리며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묻지마 범죄행위’가 날로 기승을 부려 시민들의 우려와 분노가 극에 달한 엄중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로 일반시민도 아닌 시의원의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상식 밖의 행동이다.
이재신 부의장에 따르면 지난 9월 14일 오후 5시 제천시의회 여·야의원들이 의장의 중재로 모여 예결위원 구성관련 1주일 넘도록 파행으로 치닫던 사태를 수습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15일 오전 9시 30분에 다시 모여 사과문을 검토하고 같은 날 10시에 기자회견을 통해 대시민 사과에 상호 합의를 했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메모지에 “귀한 인연이 되자”는 역설적인 문구와 함께 대형 양손 전정가위를 메모지 위에 놓아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한다.
시의원이라는 공적 신분을 망각하고 사적 감정을 앞세워 사적 폭력을 동료의원에게 가한 박영기 의원은 시의원으로써의 자격을 상실했다.
더구나 아직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천시민에게 사과하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체 및 박영기 의원에 대한 제명 등 징계가 마땅할 것이고, 시의회 차원의 윤리위원회 제소도 바로 이뤄져야 한다.
이재신 의원에 따르면 자신이 소유한 전장가위는 창고에 있어 메모지 위의 전장가위는 박영기 의원이 가져왔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박영기 의원이 진짜 전장가위를 가져왔는지, 메모지 위에 전장가위를 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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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은 너무 앞서 가는 것 아닌지.
하필 전지가위 등장으로
제명까지 요구하다니
니들은 솜방망이
남에게 돌방망이냐?
하필이면 가위를 내려놓을 때 상대가 느낄 위화감을 생각 못할 정도라니 공감능력 결여인가봄
양측 다 이해됨.
가화만사성 에도 좀 신경 쓰지
쫌 거식한 인물인가?
밥그릇 싸움에 시민은 지칩니다.
고개 뻣뻣이 들고 행사장 그만다니고
제발 일좀 하시요
내가 행사장 다니라고 뽑아 줬냐고
그래도 차기 의장한다고 설친다죠?
이사람 가는데는 어디나 시끄럽다
제발 오바좀 하지말구 좀 조용히 내실있게 실력을 갖추길 바라요....쩝쩝
부끄럽다
결코 가볍지 않다.
아주 못된 것을
자질없음을 보여주는 행실이지.
당해봐야 아나?
그럴 수 있다 무서웠을 수 있다 그런데 저런 현실을 만든게 부끄럽다는거다 둘의 일은 둘이 풀자 제천 망신 그만 시키자
참 하한한 논리네
엄벌해야한다.
의원 자격없어
박영기 팬~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니만...결국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거짓말을 하거나..
어째 고개가 너무 뻣뻣하다했더니만...
엄중한 처벌과 심판을 요구한다.
동료의원에게 어찌...
아니 이웃에게도 이런짓 안한다
무서워서 살겠나...
종이 날아가지말라고 놓아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약속도 안하고 무작정 찾아간것도
그 밤중에? 납득이안됨..문자나 전화로 하지
꼭 종이에 경고장처럼 저렇게 써놓고
살인위협을 느끼게하는 혐오스러운 가위를
꼭 저렇게 두었어야 했을까 의문...
나뭇가지도 있었을테고 문틈에 끼워둘수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이 많았을텐데...
매일 얼굴봐야하는 사람들끼리 저러면 완전
소름끼칠듯...정신세계가 궁금...
몰상식함의 끝을 보여주는 ㅂㅇㄱ 의원.
정말 실망임. 그냥 지나가서는 안될듯.
현장에 당사자가 있었으면 무슨 일 일어날줄
누가 알았을까. 혹은. 주위에 가위가 아니라
칼이 있었으면 바람에 날아가지 말라고
순수하게 칼을 올려두고 왔다고 말할수있을꼬?
역사상 동료끼리 지역에서 이런 섬뜩한
살인미수 사건은 처음 보는듯...무서운 세상
정말 충격이라 댓글이란걸 남겨본다
정치인들이란 쇼쟁이들
그러고도 무슨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왜냐구요?
아시자나요
본인의지데로 했으면 이미 사퇴했을거에요.
아직은 이용해야 할 기간이 남았거든요.
내 너를 살려 두었으니 ㅎㅎㅎ
까라면 까고
뒤집으라면 뒤집어야죠
그렇지 옳지 멍멍
한심한 젊은양반
머하러 그자리를 지키려고
월급 더 받으려고?
덕화와 인성 없는 사람들이 완장을 차다보니 휘두르는것 같은데 우리 사회 또 단체곳곳에 이런사람들이 있습디다
만취 음주운전 시의원은
어떻게 처리할건데?
철저히 조사해서 처리해보시지?
심각한 음주 2범을 쉬쉬하는게
무슨 철저히조사?
그 2범 운주운전 시의원이나
처리 잘해라
뭔놈에 니네당 우리당 하고있나.
글쓴 분들은 다들 정당정치하는 분들인가?
평소 자질없는 자들를 선발해 놓고
그중에 뽑으라고 하는 현실태가 웃긴다.
가화만사성~
어느당이 됐건 가릴건 가려야 하는겨~
집행유예던데 어차피 직위해제될거
사퇴하라!
밑에기사좀 보시라
이경용씨 당신당 집안단속이나
잘하쇼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1449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