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후보··· “모두 부덕한 제 탓입니다”

이경용 후보··· “모두 부덕한 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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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


부족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모두 부덕한 제 탓입니다.


부족한 저를 끝까지 지지해 주신 모든 분께 한없이 송구합니다.


이경용과 함께 꿈꾸어 주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자주적 재원을 통해 새로운 지역을 만들고자 했던 저의 꿈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지역 주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 지역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 힘 엄태영 후보님에게 축하를 드리며, 당을 떠나서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길을 함께 찾고 돕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고맙습니다.


제천시·단양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경용 올림.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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