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열기 이어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열기 이어져

1

ac2fbeeeaa2f86e85fcb8389929f72ad_1630109127_8602.jpg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27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청권 4개 시·도(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의 공동유치가 승인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 열정과 의지를 이어나가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됐다.

 

박해운 부시장은 “제천에서도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범국민적 유치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충청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시아드대회로 친숙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150여개국 1만 5000여명의 대학생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행사로 지역경제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Copyright ⓒ 오마이제천단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쓸데 2021.08.28 21:10  
그런 쓸데 없는 경기 제발 하지 마라.  그런것은 해봐야 적자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  가급적 어린 학생들 체육 경기가 좋다.  그래야 부모들이 참석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  국제 경기 개최해서 흑자있는 대회 있나.  평창 올림픽 같은것도 개판이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