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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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12:24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18건 중 「제천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에 대해 원안가결 하고, 「제천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삼한의 초록길 당나귀 체험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은 부결했다.
또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가 요구한 세출예산 1,208억원 중 2억6,100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 본회의에서는 매출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50% 감면해 주는 내용으로 유일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본회의가 끝난 오후에는 특별위원회실에서 조직 성 평등 문화 확립을 주제로 ‘4대 폭력방지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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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일반인들이 겪지 못한 헌법상의 권리인 직업의 자유, 영업의 자유를 제한받아 그 피해가 가장 큰 업종이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요
이러지 마세요
왜 매번 같은 오류에 빠지십니까!
(생계를 위한 혜택에 차등을 두지 말고 지원할려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것이 보편적인 복지 혜택이라 생각된다.)
ㅡ 님처럼의 생각이면 일반인들도 노동을 3분지 1하고 급여 또한 그만큼 받아야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코로나 방역이라 생각됩니다만
(일반시민중에도 일자리 없어 경제활동이 어려운 분들도 너무 많다.)
외국 노동자 유입수를 보세요
(편한)일자리 없어 자의로 경제활동 안하는 겁니다ㆍ 코로나로 제한하는게 아니라
어디가서도 이런 댓글 썼다고 얘기하지 마세요ㆍ 혼나요
생각 좀 하고, 아니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사세요
추어탕 한그릇 드시고 동족일지 모르나
이 답답한 님아
자영업이든 일반인이든 십시일반으로
요부조 일반인 돕듯이
코로나 거리두기 최일선에서 허우적대는 시민을 돕자는 게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