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 (자한당+새보수당) 후보는 누가?

통합신당 (자한당+새보수당) 후보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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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이 합당해 ‘통합신당’이 출범한다는 기사가 중앙언론에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제천 단양에는 자유한국당 후보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고, 새보수당에는 이찬구 충북창당위원장이 현수막을 걸었다.


세간의 관심은 합당이 된다면 과연 누가 보수당의 후보가 되느냐 이다.


정책적으로 후보 나눠 먹기를 통해 일방적 공천이 이뤄진다면 반발하는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보수당은 자멸할 것이 뻔하다.


따라서 지역 정가의 예측은 여론조사 경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울 공산이 크다는 예측이다.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는 무소속 출마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명실상부한 보수 단일후보로 정리를 시도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더불어 민주당은 두 명의 후보가 교통정리가 되고, 후보가 정해지면 양자대결로 이번 선거는 치를 질 공산이 크다.


다만 이근규 전 제천시장의 무소속 출마가 이뤄진다면 삼자대결도 예상 가능한 구도이다.


김상대(elovejc@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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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판단 2020.02.05 09:08  
엄이 되겠죠.지명도 경력 여러면에서..
이찬구 2020.02.06 10:26  
후보님 지지와 응원 합니다!  읍면 산불진화대원도 체력검사후 뽑는데 큰일 하실분들도 체력장 보고 뽑아야 되는거 아닐까요???
시민 2020.02.08 23:13  
누가 되든 이번엔 제천을 위해 일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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