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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명예 훼손성’ 저급한 현수막을 바라보는 시각
제천시가 요즘 저급 논쟁에 휘말렸다.‘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라는 단체가 김창규 시장에 대한 인격모독에 가까운 선정적인 문구의 붉은색 현수막이 시내 여러 곳에 걸렸다.“왜 그러냐? 무엇 때문에 그러냐?”라며 시민들이 모이는 곳마다 한마디씩 거들며 쓴 소리를 한다.취재결과 김 시장을 비롯해 시청 국·과장과 담당직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의 대화는 있었던 것으로…
김상대